[서울=내외경제TV] 박미지 기자
종합악기업체 영창뮤직(대표 현계흥)은 2018년형으로 지난 11월 출시한 영창커즈와일 디지털 피아노 M4가
SSG.COM에서 1차 물량이 완판되었다고 밝혔다.
영창뮤직은 M4 출시를 기념해 SSG.COM에서 선 주문고객 50명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준비된 물량을 완판하였으며, 현재 2차 물량을 긴급공수해 추가연장 판매가 시작되었다.
입문자부터 전문 연주자들까지 누구나 손쉽게 다룰 수 있도록 고안된 디지털 피아노 M4는
해머건반을 채택해 어쿠스틱 피아노와 같은 터치감을 살렸으며,
스마트 IO 단자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연결 후 원음만을 녹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변 소음이 차단돼 언제 어디서든 깔끔한 연주곡으로 녹음이 가능하다.
또한 2개의 헤드폰 단자로 두 명이 함께 청취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를 제공하며,
외부기기와 연결 및 미디 관련 작업을 지원하는 ‘USB MIDI’와
사용자에 따른 건반 터치감도를 조절할 수 있는 ‘10단계 벨로시티’, 128가지의 악기 사운드 등을 적용시켰다.
이외에도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을 통해 전기세나 전력 낭비를 줄일 수 있으며,
아이 교육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피아노 명곡 50곡과 바이엘 전곡, 체르니, 하농, 부르크뮐러, 소나티네 등 45곡이 내장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창뮤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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