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경제TV] 박미지 기자
종합악기브랜드 HDC영창뮤직(대표 현계흥)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고급형 우쿨렐레를 국내 최초로 롯데홈쇼핑 단독 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16일 새벽 2시 1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방영될 이번 영창 우쿨렐레 홈쇼핑 방송에는
올라이즈 밴드로 활동중인 우승민씨가 출현해
우쿨렐레의 밝고 통통튀는 매력적인 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우쿨렐레는 하와이 전통악기로 선율 자체가 평화롭고 자연 친화적이고 작고 귀여운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또한 코드 운지법이 어렵지 않아 누구나 배우기 쉽다는 점이 특징이다.
영창 우쿨렐레 YK-300C는 고급형 모델에 적용되는 스프루스 합판을 사용해 울림이 좋고 배음이 풍부해 깔끔한 소리를 내며,
측후 판에는 마호가니와 음색이 비슷한 샤펠리 목재가 사용됐다.
특히 음의 밸런스가 안정적인 아퀼라 현을 장착했으며, 일반 우쿨렐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사운드홀과 바디의 자개 장식은
연주자의 멋과 품위를 더해준다.
영창뮤직 관계자는 "이 제품은 가격대비 우수한 품질의 우쿨렐레로 입문자부터 중급 연주자들까지 사용가능한 손색이 없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창뮤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esk1@nbnnews.co.kr
